감자의 하루

안녕하세요, 감자입니다~ 외국에서 살면서 제일 중요한 건 첫 번째는 '안전' , 두 번째는 바로 그 안전을 보장해 줄 머니머니 해도 Money '돈'입니다. 아무래도 환율이 오르면 일차적으로 타격을 받기 때문에, 환율을 계속 주시하고 타이밍에 맞게 바꿔야 하는 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ㅠㅠ (마치 주식 투자를 하는 것 같은...) 오늘은 저번 주제에 이어서 캄보디아에서 '해외 송금 받기'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  👇👇👇"캄보디아 돈 이야기" 알아보기👇👇👇2024.06.24 - [일상/캄보디아] - [캄보디아 생활정보] 캄보디아 돈 이야기_1.리엘, 지폐, 그리고 환율 [캄보디아 생활정보] 캄보디아 돈 이야기_1.리엘, 지폐, 그리고 환율안녕하세요, 감자입니다~ 오늘은 캄보디아의 ..

세계/캄보디아 2024. 12. 11. 20:04

안녕하세요, 감자입니다~ '금강산도 식후경"이라고, 어디를 가나 먹는 게 젤 중요하죠 ㅋㅋㅋㅋ오늘은 시아누크빌 맛집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건데요. 사실 외식비가 비싸서 그런지 다른 도시처럼 식당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, 어느 식당에 가도 '붐빈다'라는 생각을 할 만큼 손님도 많지 않고요. 소개해 드리는 이 몇 곳이 제가 2년 동안 시아누크빌에 살면서 식당 전부(?)입니다.(혹시라도 맛집을 발견하시면,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 제가 직접 가본 식당 중에서 몇몇 먹을만한(?) 곳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만,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(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...) 솔직히 맛있는 캄보디아 음식을 (적어도 이 지방에서는)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.... * 가격은 제 기억을 의존하기 떄문에 크지 않은 범..

세계/캄보디아 2024. 11. 14. 22:06

안녕하세요, 감자입니다~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 '시아누크빌'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  저는 현재 KOICA-NGO 봉사단으로 이곳에 와 있는데요. 약 2년 전 한국에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노트북을 켜서 초록창에 '시아누크빌'을 치고 열심히 뒤져봤지만, 아무리 봐도 크게 정보가 안 나오더라구요. 당시 제가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 '수도인 프놈펜에서 5~6시간 거리의 해변 관광 도시이고, 중국 자본을 기반으로 한 유흥 산업( 특히 카지노)가 매우 발달되어 있는 도시'라는 것이었습니다. * 현재는 고속도로를 개통해서 프놈펜 시 중심까지 3시간이면 도착합니다!! 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, 혹시라도 차후에 저처럼 헤매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2년 동안의 정보들을 기..

세계/캄보디아 2024. 6. 28. 02:00

안녕하세요, 감자입니다~ 오늘은 캄보디아의 화폐와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  캄보디아 돈 (리엘 Riel រៀល)우선 캄보디아의 화폐인 리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 캄보디아에는 동전이 없습니다, 오직 지폐만 있을 뿐이죠. 종류 또한 엄청나게 많습니다. 그리고 대부분 비슷하게 생겨서 (색이 바랜 건 더 그럼...) 처음 봤을 때 매우 매우 헷갈립니다. 시간 날 때마다 종류별로 두고 많이 살펴보시길!!  아래가 자주 쓰이는 화폐입니다. 사진에는 없지만 5만리엘 권도 큰 단위로 자주 쓰이는 화폐입니다.한 가지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, 캄보디아에는 지폐 왼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 자국 언어인 크메르어로 가격을 표기하는데, 처음 왔을 때 그것을 모르고 1,000리엘/10,000리엘 권에 적..

세계/캄보디아 2024. 6. 25. 02:02